반응형 맛집 이야기/대구시 수성구54 [대구 수성구 시지동 맛집]엄마가 해준 집밥처럼 큰사랑 집밥 늘 점심 시간이 되면 뭘 먹을지 고민스럽다. 오늘은 또 뭘 먹지? 이것 저것 뭘 먹을지 말을 꺼내다 집밥처럼 나오는 곳 있다고 해서 그 곳으로 가보자고 했다. 필자가 상호를 묻자...... 교회라고 한다. 엥? 농담으로 한 말인줄 알았는데...... 정말 교회에서 1층에 '큰사랑 집밥'이라는 상호로 장사를 하고 있었다. 주차를 하면서 집밥해주는 식당에서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광경을 보고 더 기대되었다. 작은 정사각형 돌출 간판에는 큰사랑 집밥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입구쪽으로 걸어가보자. 설렘 설렘...... 입구 위에 보면 큰사랑 교회라고 표기되어 있다. 교회가 맞구나! 빨강머리 앤이다. 빨강머리 앤이 안내하는 표지판. 개장, 폐장을 문 열림, 문 닫힘으로 표현. ㅋ 11:30 부.. 2021. 11. 22. [대구 수성구 지산동 맛집]아담하고 분위기 있는 파스타 맛집 강원도 동해시에 거주하는 누나가 대구까지 오셔서 점심 한끼하기로 했다. 그래도 광역시 중에서도 맛집도 많고, 교통도 편리하고, 물가 저렴하고, 서울특별시보다 면적만 작을 뿐!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는 대구광역시다. 사업하시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대구에서 성공하는 상업, 사업이면 전국 어디에서도 성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보수적이면서도 까다롭고, 유별난 곳이 대구광역시다. 멀리서 내려오셨으니, 필자가 근무하는 인근에 괜찮은 곳으로 이리저리 검색해본다. 몇 곳의 방문자 리뷰를 보고 고민하다가, 이 날 선택한 곳은 바로...... 바로...... 포. 레. 스. 토. 지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자 리뷰도 많고, 네이버 평점도 4.91로 높았다. 구글 평점 4.7이다. 평점이 높.. 2021. 11. 20. [대구 수성구 범어동 맛집]모로코풍의 브런치펍 '빌라 그린'에서 맛점 ...... 특별한 점심 시간을 가지기 위해 이곳 저곳 단체석 예약 문의하다가...... 범어동 '빌라 그린'에서 식사와 반주를 겸하기로 했다. 빌라 그린. 주거하는 빌라가 아니다. ㅋ 이곳은...... 커리(카레) 돈까스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수제 맥주 를 판매하는 일반 음식점이다. 촌스러울 것 같은 외벽 색상. 출입문이다. 양문형이 아닌, 외문형이네? 외문이 크다. 혼자서 열고 닫으려면...... 빌라 그린의 주요리. 커리. 돈까스.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샐러드. 수제 맥주. 건물도 일반 빌라 주택을 개조하여 음식점으로 만든 것 같다. 현관 출입구 안의 중앙에 보이는 저것은 뭐지? 조형물이라고는...... 음...... 빈 와인병을 바닥에 쌓아두어 익스테리어 효과를 주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 2021. 11. 18. [대구 수성구 시지동 맛집]이색적인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더 포' The Pho The Pho. 더 포.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다. 늘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한다. 한식, 양식, 중식, 분식 고민하다가 늘 자주 이용하던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하루 한끼 먹는 가장 중요한 점심. 그래서 이색적인 베트남 전문 음식점을 가보기로 한다. 더포. 베트남 전문 음식점이다. 기대된다. ㅋ 주차장은 넓은 것 같다. 더포의 B.I(Brand Identity) 인 것 같다. 베트남 삿갓을 쓰고 있는 코알라인지 곰인지 개인지 무슨 동물인지 모르겠지만...... ㅋ 출입구가 보인다. 어서 들어가보자. 출입문이다. 두근 두근...... 이 설레임 뭐지? ㅋ 더포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맛을 모토로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료와 더포만의 비법 육수와 소스로 차별화된 베트남 음식을 제공.. 2021. 11. 17. [대구 수성구 두산동 맛집] 미남 미녀가 있는 인생 민물 장어 구이 필자는 장어를 먹을 필요 없을만큼 힘이 좋지만! ㅋㅋㅋ 사회 친구 사람이 추석 명절날 가봤던 곳이라며 미식가인 필자에게 검증해달라며, 추천 권유하여 함께 술 안주로 장어를 먹으러 나선다. 바다 장어도 아닌 민물 장어란다. 바다 장어보다 민물 장어의 식감이 더 쫀득 쫀득하고, 살이 탱글 탱글한 식감의 차이가 있다. 간혹 흙 냄새도 좀 나고...... ㅋ 주차장에 차량 입고를 하니, 대리 주차 해주는 필자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 아저씨가 발렛 파킹해준다고 차에서 내리라고 한다. 내 차는 내가 직접 주차하고 싶은데...... 뭐...... 어른이 직접 해주신다고 하니...... 사진에 화살표 표시한 저것이 무언인고 하면...... 바로...... 라디오 겸 USB 스피커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들리는 이 노.. 2021. 11. 10. [대구 수성구 맛집] 한만수의 통영 멸치 국수, 칼국수 상호도 길다. 길어~ ㅋ 한만수의 통영 멸치 국수 & 칼국수. 인도를 접한 주차선은 단 한 곳 뿐. 줄여서 통영 멸치 국수 앤드 칼국수. 들어가보자. ㅋ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온도 측정 후...... 필자의 온도는 36.2도. 방명록 작성 또는 QR Code 스캔. 문 열고 들어가면 딱 이렇다. 오른쪽에도 좌석이 있다. 벽면 차림표에도 통영하면 떠오르는 굴. 굴국밥과 생굴부추전, 생굴무침회. 맛있겠다. 한만수의 통영 멸치 국수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다. 부전자전 전. 그 외에도 벽면에 참치 연어 회 덮밥 + 미니 국수. 낙지 덮밥 + 미니 국수. 오늘은 낙지 덮밥 + 미니 국수를 먹어 봐야지. ㅋ 무한 리필 중단 안내 현수막. 20년 05월 01일부터...... 아쉽네~ 국수는 먹은 후 금방 소화되어 .. 2021. 11. 4. 이전 1 ··· 4 5 6 7 다음 반응형
